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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읍면동 복지허브, 980개에서 2,100개로 대폭 확대
  • 등록일

    2017.01.31

  • 조회수

    1,318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2017 업무보고, 먼저 찾아가고 꼼꼼히 배려하는 맞춤형복지 실현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월 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6개 부처 공동으로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를 주제로 2017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함.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보건복지 서비스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인구 위기에 따른 저출산 추세 극복 및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보건산업 성장 견인을 통해 미래 위기를 극복하겠는 계획을 밝힘.

업무보고에서 밝힌 2017년도 정책목표와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음

금년도 업무보고 중점과제는,

첫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내실화하기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대폭 확대하고, 저소득층 소득지원 및 아동‧장애인‧노인 권익증진 강화, 필수 의료비 경감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단계적으로 개편하고자함

둘째, 국민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필수 의료 강화와 더불어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예방적 건강증진을 강화함

셋째, 인구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범부처‧전 사회적인 총력 대응체계 확립 및 출산·양육지원 시스템의 체감도를 제고하고,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장기요양서비스 다양화 및 전 국민 노후 준비 여건을 조성하고자 함

 

*자세한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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